이성버려도 괜찮아요.

이성버려도 괜찮아요. 그쪽 남편분은 미안하지만 공감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배려를 못하는거에요. 공감지능이 떨어지는데 반박도 못하죠. 근데 님이 자꾸 차분하게 가르치려하니까 고집피우는거죠. 내 감정만 소중하니까 님감정이 다치는건 난 모르겠고, 내가 상처받았어. 그러니까 너는 너무한거야. 라는 입장이구요. 아마 님시어머니도 비슷한 사람일거에요. 배려없는 사람들의 특징이거든요. 그럼 님은 취할수 있는 액션이 두가지에요. 소리지르고 욕하고 사람취급 안하기. 이것도 먹힐때가 있어요. 이렇게 안하면 못알아쳐먹는것들이 있거든요. 두번째는 너무한다고할때, 니가 너무하다.라고 님도 상대를 나쁜사람으로 만드는거죠. 논리적으로 가르친건 한번이면됐어요. 넌 정말 나쁜 남편이고 아버지다. 상처받았다. 계속해서요. 유치하지만 유치하게 구는 사람에겐 어쩔수없어요. 저런사람은 논리근거가 없이 그냥 상대를 비난하는게 유일한 무기라, 그걸 잃게만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