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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하는 짓거리가 정상적인지 미친 멍멍소리인지. 잘못을 알려주면
rockcrazy1naver.com
2020. 2. 11. 10:41
머리가 진짜 나쁜가보네요... 제대로 된 조언을 얻으려면 본인의 단점?까지도 말했었어야죠... 확실한건 남편은 님을 마음깊은곳에서부터 무시하고 있었다는것이고 그마음이 니까진게 시부모를 이따구로 대접하냐로 나온겁니다. 과거에 아무리 잘했었도 잘한건 고마운게 아니라 너같은걸 받아줬는데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해왔던것같고 한번 좀 소홀?도 아니지만 자기 기준에 못미친 상황이 오니 폭발한것이죠! 에고 남편인성이 별로고 아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우리가족 서포터로 생각했었던 인간이었네요. 비빌언덕도 없는데 단편적인 상황만보고 조언한 내용으로 단호하게 나갔으니... 글구 그렇게 할거였으면 이판사판 각오학느 터트리는거지 뭘 울고 쫓아가서 물어보고 그럽니까? 님과 신랑, 그나물에 그밥, 천생연분입니다!진짜 간만에 화나게 하는 글이네요. 남편은 뭐 얼마나 대단한 가정교육 받고 자라서 저렇게 부모님 위하는 건가요? 지랄 쌈 싸 처먹는 소리하지 마라 하세요. 남편 말대로 길가는 사람 길막고 물어봐요. 남편 하는 짓거리가 정상적인지 미친 멍멍소리인지. 잘못을 알려주면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고 반성해야지 이건 뭐 아집덩어리, 이기주의의 극치네요. 이런 댓글 달렸다고 또 쓰니님께 멍멍거리면서 지랄발광부르스 출 듯 하네요. 써글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