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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눅들고 살지 말아요..친정 없는거 쓰니 잘못 아니고

rockcrazy1naver.com 2020. 2. 9. 10:39

사위가 요식업했던 사람이라도 저리 부려먹을까 싶네요 사위생일에 전그복구이. 며느리 생일은 뭐해주던가요? 시모란 그저 며느리에겐 계모같은 거란 걸 또 깨닫네요 (저는 여잔데 아이콘이 남자로 나와요어디서 수정하나요?) 전 5년전 이했고요, 주말부부겸 맞벌이 독박육아워킹맘이었어요. 전남편과 육아문제로 사이가 좀 안좋은데 시부모와 자기 형제자매들을 제 집으로 다 데려오더군요. 제가 돈주고 산 다른 아파트에 이사갔더니 집들이 온대요 이혼생각중이던차라 결사반대했어도 다 데려왔길래 주방서 거의 안나오다 그것들 빅엿 주려고 종이컵에 믹스커피 타주고 식사도 근처 식장가서 하고 늘 제가 계산해오다 그날은 음식도 먹는 시늉만하고 안먹고 계산도 안했더니 시가것들 다 간후에 애아빠가 물건 던지고 지 식구들한테 어떻게 그럴수있냐고 개거품물더니 두달간 집에 안오더군요. 두달만에 왔길래 이혼하자하고 협의이혼했어요. 주눅들고 살지 말아요..친정 없는거 쓰니 잘못 아니고 ..쓰니가 자신을 사랑하고 우뚝서면 세상 무서울것 없어요..남편과 시집은 친정도 없으니 부려먹기 좋고 지들 맘대로 휘두르기 좋다고 생각해서 쓰니한테 딸이니 뭐니 립서비스 해가며 종년 취급한거예요..아무리 며느리가 음식잘하고 음식하는걸 즐겨해도 정상적인 시부모와 며느리 관계에서 며느리한테 음식해내라 시누남편 생일상 차려라 절대로 못해요..저건 정상적인 관계가 절대 아니고 쓰니를 동등한 인간관계가 아니라 그집 식구들 아래로 보고 수발드는 종년으로 생각하니까 남편도 저 지랄 난거예요..직장부터 구하고 물건던지고 폭언하는 남편은 버리세요..나중에 쓰니에게 물건던지고 폭력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