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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내도 때려요 애 없을때 헤어져요 시부모에 시누이꺄지 왜 뱝은 해먹여요

rockcrazy1naver.com 2020. 2. 6. 10:34

집에 오는 도우미 이모님이라도 그렇게는 안하죠 칼국수 먹고 싶다면 칼국수면 되는거고 사먹지 왜 며느리한테 얘기해요? 그게 화목한거고 쓰니를 가족처럼 생각하는거 아니에요 진짜 부모는 고생한다고 사서 먹이거나 만들어 먹여주죠 쓰니집을 식당처럼 이용하고 개인 도우미처럼 쓰잖아요 왜 그렇게 살아요..그리고 화나서 땨려부시는 놈은 결국 아내도 때려요 애 없을때 헤어져요 시부모에 시누이꺄지 왜 뱝은 해먹여요 고마운줄도 모르는데 그리고 남편놈은 진짜 쓰레기에요 진짜 딸로 생각하면 그 어떤 엄마가 칼국수와 겉절이를 직접 만들어서 대접하라고 하나요??그게 얼마나 손많이 가고 힘든 음식인데요??대체 어떤 엄마가 딸에게 시누 남편 아구찜이랑 전복구이 해바치라 하나요??그건 딸이 아니라 그냥 님을 식모로 생각한거에요. 그리고 애초에 시어머니가 은근히 남편에게 고기가 없네~이런식으로 언지를 주지 않았을까요??그러지 않고서 남편의 독단적인 생각으로 그렇게 나온거라면...전 정말 그런 고마움도 모르는 역겨운 인간과는 절대 같이 살수 없을 것 같아요. 시어머니는 남이니 그럴 수 있지만 남편은 가족이잖아요. 같이 살 이유가 전혀 없죠. 글 지우지말고 두고두고 가슴에 새기세요. 님같이 시댁에 잘하는 여자 없구요, 님은 시댁에 딸처럼 잘하는게 아니라 돈받고 일하는 식모처럼 잘하고 있어요. 님은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누가 님을 깎아내리려거든 더 예쁘게 조각될지언정 값을 후려쳐지지 마세요. 그리고 님 가치를 몰라주는 인간들에게 전혀 예쁨 받으려 노력 안해도 돼요. 그렇게 해서 돌아오는게 시누 남편 음식 해다 바치는 거에요??어느 누가 감히 며느리에 그런걸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