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 남편 생일에 밥 사주겠다고 며느리를 불러도 욕먹을 판국에

피임잘하고 애없을때 이혼하길 바란다.. 부모님 이혼으류 상처받은게 있어서 나는 이혼안하고살련다 이딴 거지같은마인드로 참고사는 바보짓안하길 바래.. 남편 태도가 왜 풀렸냐ㅎ 그건 시애미가 구워삶은거라고 봐.. 왜 니마누라 건드냐고 수틀려서 앞으로 음식 일절 안하면 어쩔래? 우리가 뭐 먹고싶다 그러면 재깍재깍 해주는앤데 길게봐야지 니가 굽히고 들어가라 그랬을듯.. 안봐도 빤하다~ 남편 인성은 가정교육의 결과임.. 아주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집구석이다 칼국수에 겉절이만 냈다고 와장창요? 소리를 질러? 미친새끼!가족의 정이 그리워 숙이고 들어가 이거저거 해다 받치고 식댁이나 남편은 그게 당연하다는 듯 고마워 할지도 모르고... 그거 정 아닙니다. 시댁이나 남편이나 조금만 따뜻하게 해주면 헤헤 거리면서 식모 노릇 자처하는 사람 일뿐. 진짜 가족이고 글쓴이 생각한다면 남편은 반죽 직접 했다는거 알자마자 팔 아프지않냐고 걱정부터 했을거임. 님은 우선순위에서 밀린 거예요. 시부모도 진짜 딸 처럼 생각했으면 애초에 자기들이 사주지 이거저거 먹고 싶다 요구 못해요 내새끼 고생할까봐... 글쓴이도 정신 차려요.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데 자기가 당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어요. 명백한 남편 잘못인데 글쓴이는 자기자신을 의심하고 있잖아요. 저런 인간들이랑 평생 살겠어요? 시누 남편 생일에 밥 사주겠다고 며느리를 불러도 욕먹을 판국에 아구찜이랑 전복구이 어떠냐니??설마 만들어달라는건 아니죠???진짜 님이 그런걸 해주니까 노예취급 받는거에요 진짜 제정신이세요??재혼가정이 뭐어때세요??재혼가정이면 시댁 노예짓하라고 누가 그랬어요??이번에 아구찜이랑 전복구이 해주면 님 노예인증하는 꼴 밖에 안됩니다 해줘봐야 고마워할줄 모르고 반찬투정이나 하는 시짜에게 왜 그렇게 노예짓을 자처하세요??해주지 마시구요 노예짓을 안한다고 이혼하자고 하면 차라리 그리하세요 노예짓하려고 결혼했어요??가정부면 돈이라도 받지 공짜 무보수 노동 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