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는 지애미보고 챙기라그래!!! 적당히 하구살어
남편이 화내면 빰따구를 때려도 모자랄판에 차키 가지고 나가는데 따라나가긴 왜따라나가ㅉㅉ 님이 빌빌거리니까 남편이 함부로 해도 되는줄알고 막대하지. 님 가정형편땜에 자존감 낮은건 알겠는데요. 그렇게 행동하시면 주변사람들이 님마음 알아주고 귀하게 대하는게 아니라 천하게 대해요. 부당한 일은 부당하다고 똑부러지게 말하세요 징징대면서 이런거 같은데 거리지 말고. 님이 화나고 상처받았으면 그만큼 표현도 좀 하시고요. 어휴 그리고 상담센터부터 다니시면서 본인을 좀 찾으세요 먼저. 이 모지리... 뭐할려고 니 시애미 입만뻥긋하면 다 하냐. 시누는 지애미보고 챙기라그래!!! 적당히 하구살어!!! 5번 말하면 한번만 해줘!! 핸드폰 던지고 기어나가는 새끼 손목가지를 부러뜨리던 몬된소리하는 주둥이를 찢어버리던. 울지말고!!! 그 가정 꼭 지킬려고 용 안써두되!!! 맛있는거 있음 대접하려하지말도 너부터 먹어!!! 너두 사랑받고 대접받아야할 사람이야!!! 적당히 거리두고 적당히해~ 그럼 반대로 다가와~ 겁내지마!! 상처받지말고!! 옆에있음 토닥토닥이라도 해줄텐데... 시가는 원래 그런곳이라 더 할말 없다만은 시누 남편 생일상 차리라는 건 아무리 상스러운 집안이어도 전례를 들어본적 없는 갑질이네요. 그건 그렇다 치고 칼국수에 겉절이를 직접 해다 시누부부까지 얻어 쳐먹이고도 고기가 없다고 고성지르고 애미애비도 없는 년이라고 욕하는 인간과 같이 더 살 생각이세요????사랑 이전에 인간과 인간 사이 최소한의 배려와 존중이 있다면 그런말 못합니다 얼마나 님을 깔봤으면 그런 소리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