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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식을 따라 할 부모는 아마 없을 걸요.

rockcrazy1naver.com 2020. 7. 22. 14:00

아무리 친구같은 부모라도 부모는 어른이고 보호자고 책임자인데.. 회사가 너무 편하고 좋고 상사가 만만하고 친구같으면 분위기는 좋겠지만 그 조직 성과가 개판되는 건 뻔한 일이죠.

미성년자 딸을 남자친구 집에 재워보내고 둘이 마스크팩하고 영통했다는 걸로 봐서.. 그 집에도 부모 없이 혼자 자취를 하는 성인인가 의심스러운데. 솔직히 정상적인 부모라면 자기 아들 집에 학교 자퇴한 미성년자 여학생 들락거리는 거 냅두고 볼 사람 없죠. 아들 인생도 망칠지 모르는데..

설령 쓰니 따님이 세상 제일가는 아티스트가 되어서 자유분방하게 인생 살면서 자기를 그렇게 가르쳐준 부모님께 감사하며 잘 나가는 인생을 산대도, 그 방식을 따라 할 부모는 아마 없을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