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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어릴 때는 임신 더 잘 되는 거 아시죠?

rockcrazy1naver.com 2020. 7. 20. 13:59

나 어린이집 안다니고 초등학교도 홈스쿨링 하고싶어하던 부모님 밑에서 컸음..... 당시 너무 제약이 많아 결국 학교는 다녔는데 부모님이 진짜 개방적...이셔서 어린 내가 당황스러울 정도였지.. 근데 혼자 여행은 허락 안하셨고 대신 출석일수는 채우되 종종 해외 가족여행으로 좋은 곳 좋은 것 가고 보게 해주셨음. 성관계 문제도 뭐... 엄마가 나서서 잘 알려주셨지만 내가 할 생각 안함. 남자친구도 마찬가지고, 주변에 성인이고 피임 했는데도 사고로 애 가진 경우가 있어서 (사촌언니..ㅠㅠ) 그 거 보고서 안함.. 두렵다기보다 내 인생과 당시 내 남친 인생을 존중하기 위함이었음.... 참고로 어릴 때는 임신 더 잘 되는 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