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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바램을 가지고 있음...
rockcrazy1naver.com
2020. 7. 15. 13:54
난 보수적인지 몰라도, 혼자 유럽여행.남친집에서 자고 오는 것등은 부정적임////. 여자로 태어나서 불이익을 늘쌍 받아왔다고 생각했고,남자도 하는데?왜 여자는 못해?란 생각에 혼자 여행을 하다가워험한 일을 겪은 적이 있어서 그런지..결국, 여자는 신체적인 약자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절실히 느꼈음.각자의 경험칙처럼, 생각의 틀이 잡힌다고 생각하는데..글쓴이 딸은 다른 댓처럼 운이 좋았다고 말하고 싶음. /////자유에는 책임이 따름. 근데,10대 아이에게 자유를 일깨워주는 것은 사탕처럼 달콤한 일이지만,책임은 무거운 벌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함.. 그 책임은 말로는 깨닫지 못 함을 성인인 우리는 알고있음. 직접 혹독한 댓가를 치루기도, 혹은 주변에 그런 결과를 보고서야 "조심해야겠다"등 경각심이 생기는데.. 10대는 몸은 컸지만,아직 현실이 어떠한지 체감하지 못함. 그래서 부모의 보호가 필요하고,세상에 나가 어려운 일을 겪을때에 천천히 상처받길..부모인 내품에서 위안받길... 그냥 그런바램을 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