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접 당할 뻔 한 적 있음.. 알바 끝나고 술 진탕 마시고 숙소 침대에 누워서 자다가 깼는데 기가 약해졌어서 그런가 눈 감고 있는데도 내 앞에 뭐가 있구나 싶었음 눈 뜨면 안 되는데 궁금해서 뜨는 거 뭔지 알음? 눈 뜨고 어두워서 그런 지 온통 까매서 사람 형체이긴 한데 뭔지는 잘 안 보이는 게 걔가 나 보고 나도 걔 보자마자 걔가 나한테 확 달라들음 걔가 내 누운 위에 엎어진? 들어붙은? 상태로 내 입에 지 입 갖다대고 그 무게감이 느껴지는데 신기한데 너무 짜증나고 더럽더라... 그 입술 느낌 진짜 생생했음 좀 두꺼웠으 ㅆㅂ ㅠ 그래서 내가 욕 ㅈㄴ 함 ㅅㅂ 꺼져 꺼지라고!! 이렇게 계속 욕 하니까 풀리고 잠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