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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였을까? 진짜 궁금함..

rockcrazy1naver.com 2020. 3. 17. 10:38

나도 얼마전에 겪었음..내 나이 마흔이고... 이제 6살된 아들하고 오후 8시 반 넘어서 밖에서 딸 학원차 기다리고 있었음.. 학원차 도착할 시간이 훨씬 넘었는데...안오는거임.. 근데 어디선가 우리아들 이름 부르는 소리가 들림.. 근데 그목소리가 진짜 딸 목소리였음. 똑같았음. 내가 잘못 들었나? 싶어서 그냥 있었는데... 6살 아들이 엄마 좀전에 누나가 나 부른것 같은데? 하고 말하는거였음.. 주변 다 둘러봤는데.. 아무도 없음...ㅠㅠ 순간 소름 돋고... 학원차는 계속 안하고... 한참 후에야 학원차 늦어서 너무 죄송하다고 왔음. 그 목소리..진짜 우리딸 목소리 맞는데... 뭐였을까? 진짜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