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백개 칼국수 다시물 내고 사는면도 아니고 직접 만들면 손이 얼마나 가는데 겉절이까지 직접 만들고 남편은 손하나 까딱안하고 요리 안한 티가 나내요 어디 시집 종으로 들어갔나요? 시누남편 생일상을 왜 글쓴님이 시어머닌 왜 당연하게 며느리한테 하라하나요 평생 그런대접 받고 사시지마세요 남편 속마음도 다드러났네요 어쩜 저런말을 아내한테 할수가.. 앞으로 일절하지마세요
본인 스스로를 귀하게 여겨야 남도 그렇게 대합니다 공주병 걸린듯 하란 얘기가 아니예요 칼국수~그거 그래요 만들어 드릴 수 있죠 솜씨 좋은 며느리 칼국수 먹고 싶을 수 있겠죠 그런데 굳이 안사먹고 따로 사는 며느리에게 먹고싶다..보통 안 그래요 나름 성의껏 준비한 음식보고 그렇게 김치밖에 없었느니 안그래요 심지어 사위생일상 메뉴를 며느리한테..말이 안된다구요~친정없다는 글을 보니 더 맘이 아프네요 남편의 직접적인 폭행은 없었지만 폭력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시구요 고마운줄 모르는 사람한테는 뭐든 해 주지를 마세요
아까 저녁에 읽고 추가된 후기 다시 읽으러왔는데요. 시댁이 화목하고 뭐고 간에 남편이 저모양 저 꼬라진데 이혼하세요. 지 감정 상했다고 애미애비없이 가정교육못받고 왈왈왈.. 이건 남편놈이 쓰니를 밑으로 보고있던게 은연중에 있던걸걸요? 의견이 안 맞아서 다툴수는 있는데 갈등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저딴식으로 사람에 대한 공격하는 놈은 아무데도 못써요. 평소에 잘하든말든 가까이 두지마세요 평생 한번도 안 싸울거 아니면요. 쓰니가 같이 살아야할 사람이 남편이잖아요.. 인터넷에 까발려서(?) 남편욕 시어머니욕 먹인다고.. 본인이 떳떳하니까 남들한테 물어보라고 한거 아닌가요? 욕먹을짓인거 알면서도 남들한테 물어보라하는거 싸울때 그 순간 이겨먹으려고 한 소리인거 인정하는 발언인가? 참 진짜 못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