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자마자 육성으로 한마디 “미친놈” 소리 튀어나왔고, 후기 보고는 “완전 미친놈이네” 했어요. 아내분 진짜 안타깝고.... 그런 아내에게 그런 막말이라니 진짜 남편ㅅㄲ 인성 알만하네요. 그동안 아내분 부모님 안계시다고 얕잡아보고 있었나보죠?ㅡㅡ 진짜 대신 싸워드리고 싶다...하 고마운줄 모르고 날뛰는 꼴이 진짜... 말잇못이네요. 친정 가족들도 안계시다고하니ㅠㅠ 가까운 친구분에게라도 의지하고 위로 받으셨음 좋겠어요.. 제가 다 서럽네요 진짜 남편분 댓글들 보고계시다면 진짜 제발 반성하고 사죄하셨음 좋겠네요!!!!!!
하..속터진다. 님 추가추가글까지 봤는데요 계속 같이 살것 같아서요 부모 없는거 흠 아니구요 님 잘못 더더욱 아니니 그런거로 위축되지말아요. 부모있는 니가 뭘아냐 할까봐 말하는데 전 어릴때부터 부모없었습니다. 딸같다구요? 이런 개같은경우가 다 있나... 겉으로는 위하는척 딸같다 하면 님이 음식해주고 식모노릇 자처하니 겉으로만 오지게 생각하는척 입만 나불댄거에요. 님 컴플렉스 알고 일부러 이용한거라구요. 맛있었음됐다고 한거뿐이자나요? 어느 엄마가 내딸이 그런 취급 당하는데 가만히 있나요? 그 남편새끼 갱생불가한 우한폐렴같은 사람이니 제대로 사과받아요. 뭐 물건 부수고 하는거 보면 곧있음 맞고 살게 될듯하니 저는 이혼 추천하구요 고아도 저렇게는 안살겠다 재혼가정이라고 저렇게 자존감없이 남의집 종년처럼 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