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교육방식은 찬성하는 편인데 글쓴이는 좀 지나친듯 싶음.이게 왜 그러냐하면 사람이 자신이 속한 사회의 흐름을 파악하고 섞이는 것도 필요한데 가정에서 너무 자유롭게 살다보면 사회에 나가게 되었을때 괴리감도 느낄수 있고 타인들이 좋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생긴다는것.본인이 자유롭게 살지 못해 그 부분에관한 걸 풀어주시는 모양이지만 청소년은 적절히 통제하고 적절히 의견 존중하면서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그렇다고 해서 뭐 쓰니 교육방식이 아주 틀렸다거나 딸이 장차 꼭 글게 된다거나 생각하는건 아닙니다..인생은 정답이 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