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자식교육이 힘든것 같습니다 적당히를 유지하기가 참 힘들죠. 훈육과 사랑 어릴때부터 사실 엄마들 이고민 엄청하잖아요 다받아줬다가는 이기적인 아이로 클꺼고 너무 엄하게하면 주늑들은 아이로 클꺼고....저같은 경우는 엄마가 자유를 많이준 편이었는데 좋았어요 하고싶은거 다하게하고 믿고 학교가기싫다고하면 가지말아라 하셨고 성적표 잘받아오면 잘했다 칭찬. 그렇게 하다보니 스스로 잘하는 사람으로 컸구요 제아들도 그렇게 키울 생각입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네서 자고 오라뇨.....우리엄마 저를 엄청 자유롭게 키웠지만 그렇게 대놓고 자고오라고 그건좀 아닌것 같습니다...어려운것도 알아야하고 안되는것도 배워야 합니다. 무조건 다해라. 그방식이 저는 좀 걸리네요. 독립시키는것은 성인이 되고나서 시켜야죠. 더군다나 남친네서 자고온다라....진짜 좀 충격적이네요